이유는 간단합니다.
물리연산이 안됩니다.
프레임마다 이미지추론으로 손을 인식해 오브젝트의 좌표를 순간이동시키는 방식으로
구현되었다고 점점 확신이 듭니다.
문제는 인식방식보다. 순간이동이라는게 문제입니다.
메타퀘스트3를 사용해서 만들고 있는데.
손을 격렬하게 움직이는 경우 손을 인식하지 못해서 프레임간 이동좌표를 스킵하거나 없는처리를 해버립니다.
이렇게 데이터스트림이 일정하게 출력되지 않는경우.
이전프레임의 좌표와 현재프레임의 좌표를 비교해서 벡터연산을해 가속도를 뽑아내는게 안되고.
3프레임 ~ 5프레임 이전 값까지 불러와도 없어진 만큼의 데이터 공백이 잘못된 방향벡터를 가져옵니다.
진짜 엄청 삽질 하다가 답답해서 던져버린 상태입니다.
만약 이 글을 보는 미래 XR개발자나 기획자가 계시다면 참고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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