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분노의 고삐다.
고삐는 느슨해지거나 탄탄해진다.
살다보면 여러 일을 겪으며 사람은 늘 좋고 나쁜
스트레스를 겪으며 살아간다
사랑 , 자산 , 가족 ,일 등등..
이중에 신념과 가치관이 제일 중요하다
살면서 외적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여유가 생겼다 줄었다를 반복하지만
신념과 가치관은 내적 자존감과 사고방식으로
감정조절을 하고 스트레스를 스스로 관리함으로
성숙함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그래서 나는 화나거나 속상한일을 외부에 먼저
표출하기 전에 원인을 찾고 해결하기 위한
수단이 타인과의 소통일 때 드러낸다.
나 자신이 매일매일 성취하는것에 뿌듯함을 느끼고
자존감을 높여간다면 외부자극에 덤덤해지고
다른 사람을 포용하는 여유가 생겼다.
마른사람한테 멸치라고 하면 기분나빠 하지만
운동선수한테 멸치라고 놀렸을때 코웃음 친다던가
다른사람이 힘들어할때 지긋이 들어주기도 하고
나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며 공감해 줄 수 있었다.
남의 생각 또한 존중해주며 나와 완전 다른길 이라면
다투지 않고 갈림길에서 원만히 헤어졌다.
단 하나, 분노하며
여유를 부리지 말아야 할때는
누군가가 나나 소중한 사람을 해치려고하거나
정말 큰 위기가 닥쳤을때다
남자는 특히 더 그렇다
최대한의 공격성을 발휘하며 나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한
피지컬과 지능을 항시 발전시켜 두어야 한다.
여유에 대한 고찰
2022. 12. 27.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