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적인것

즉, 움직여야함. 화려하고 자극적이며 눈이즐거워야한다.

계속 뭔가가 변화해야 재밌음.

 

그런이유인지 애니메이션은 매우 좋아하지만.

 

일상물 장르처럼 스토리가 정적이거나 지루한것은 안본다.

 

시험삼아 방안에 작은 피규어나 미소녀일러스트 달력 걸어놔봤는데 결국 눈에 안걸려서 버림.

 

변화하는것에 적응해서 효율적으로 유드리있게 생각하는 사람을 좋아함.

 

게임컨텐츠를 예를들면.

 

변화를 추구하기 위한 노가다는 즐겁게 할 수있음.

 

반면에 그냥 플레이타임 늘리려고 질질끄는 노가다는 싫어함.

 

공부도 마찬가지.

 

새로운 기능 구현을위한 공부는 지루하고 고통스러워도 감내함.

 

근데 이게 정해진 커리큘럼이라며 목적이 명확하지 못한데도, 이 테크트리대로 공부하라고하면

시청각 인지 단계에서 단순하게 외워버리며 이해를 못함. 

 

항상 배워서 어디에 쓸지를 고민함.

 

 

싫어하는 것.

 

내가 내눈으로 직접 본것이 아니면 100% 신용하지않음.

 

팔랑귀, 남따라서 물타기하는사람, 공감 안해주면 화내고 강요하며 고집부리는사람 싫어함.

 

정적인것. 특히 몇년째 개정되지 않는 규칙이나 병폐를 매우싫어함.

 

내가 겪었던 고통을 전통이라며 그대로 다음사람들에게 넘기며 합리화 하는사람을 싫어함.

 

군대있을때도 느낀거지만, 조직이 커질수록 통제가 필요한것은 사실이지만.

동시에 이상한 병폐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꼭 생겨남.

 

조직에 소속될 때, 주변에 또라이가 없을시 내가 또라이인지 성찰해 보아야 함.

 

스마트딕. 머리좋고 공부잘하는데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도 대화가 안통해서 별로 안좋아함. 

이런사람을 만날때는, 그냥 그 사람의 고집을 이해하길 포기하고 믿고 아예 맡겨버리는게 좋음.

 

자아성찰에 대한글이니 생각날때마다 수정하는중.

 

장점이자 단점.

 

학원같은데 안가도 알아서 잘 공부함. 근데 독학하면 속도가 느림.

빨리배우는데 빨리까먹음.

게으른데 게을러서 자동화같은거 좋아해서 만들려고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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